[출항40분전] 인천연안여객선터미널 대합실 1번 매표소 창구 앞 기둥 앞 집결

[08:30예정] 인천항 출발 (약 3시간 40분 소요)

* 선박운항스케줄에 따라 출항시간이 07:50분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12:10예정] 백령도 도착, 선박 하선 후 직원 미팅

육로관광 (심청각/고봉포사자바위/중화동교회/담수호/천안함46용사위령탑)

심청각

심청각은 1380평 터에 지상2층 109평 넓이로 북한 땅이 바라다 보이는 진촌리 산위에 서 있다. 심청이 아버지 심봉사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에 몸을 던진 인당수와 심청이 환생했다는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건립한 전각이다.

중화동교회

백령면에 있는 중화동교회는 백령도 최초의 교회이자,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이다.

중화동교회 옆에는 백령기독교역사관이 있다. 작은 공간이지만 100년 넘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라 관광 성지로 많은 성도가 찾는다.

천안함위령탑

천안함위령탑은 2010년 3월 북한의 피격으로 희생된 장병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위령탑이다.

위령탑의 형태는 세 개의 주탑이 서로 받치고 있는 모습으로 보조탑 정면에는 '천안함 46용사' 얼굴을 형상화하였고, 양 측면 보조탑에는 이근배시인의 추모시와 비문을 새겨 고귀한 희생을 위로하고 있다.

유람선 관광 및 두무진 명승지 도보관광 (통일기원비)

두무진유람선

백령도 북서쪽 해안가에 늘어서있는 기암괴석의 행렬은 '서해의 해금강'이라고도 불리며, 조선 광해군때 섬에 유배 온 이대기는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백령도육로관광2

육로관광 (사곶해변/용기포자연동굴/콩돌해안가/천연비행장&간척지전망대 조망)

관광포인트

* 고봉포 사자바위

* 서해최북단백령도(비석.기념촬영 및 담수호 경우)

* 콩돌해안가(천연기념물 제392호지정)

* 천연비행장 간척지 전망대

* 백령 특산품 관광

사곶해변

전 세계에 두곳밖에 없다는 규조토 해변으로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한 천연비행장으로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되어있다.

실제로 한때 군비행장으로 쓰였을정도로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콩돌해변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색을 나타내고 있는 곳 중의 하나로 해변에는 '콩돌'이란 자잘한 자갈이 모래를 대신하고 있다.

콩돌해안은 백령도 남포동 오금포 남쪽해안을 따라 약 1km 정도 형성되어 있고 내륙 쪽으로는 군부대의 해안초소와 경계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백령항 출항 - 대청도로 이동 (약 25분 소요)

대청도육로관광

육로관광 (옥주포해안/농여해수욕장/자두리/모래사막/서풍받이)

옥죽동모래사막

해변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 물결처럼 이동하여 모래언덕을 넘나드는 신비함은 사하라사막과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유일의 모래산이 형성되는 곳이며 마치 조각이라도 하는 것처럼 바람결에 따라 변하는 모래 표면의 모양새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야릇한 모양새를 드러내곤 한다. 

농여해변

티없이 맑고 깨끗한 해안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간조시 드러나는 해안가는 고운모래밭으로 바다낚시로도 최고의 명소이다. 물살이 센 곳이 많아 초보자가 수영을 하기엔 위험할 수 있다.

서풍받이

서풍받이는 지명에서 알수있듯이 서해에서 불어오는 세찬 북서풍을 받는 바닷가에 우뚝 선 규암 절벽이다

대청도 최고의 비경으로 꼽히며, 수직에 가까운 해안 절벽의 높이는 약 80m에 이른다.

자유시간 or 서풍받이트레킹

[13:55예정] 대청도 출발 (약 3시간 20분 소요)

* 선박운항스케줄에 따라 출항시간이 13:25분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17:15예정] 인천항 도착

유의 ㅣ 안내사항 - ※상기일정은 기본일정으로 천재지변,선박사정 등으로 변경될 수도 있사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